[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3년 연속 포스 시즌 탈락 고배를 마신 LA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과 외야수 안드레 이디어의 설전이 화제다.
매팅리는 16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디비전시리즈 5차전 경기에서 2-3으로 진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경기 도중 더그아웃에서 안드레 이디어와 논쟁을 벌인 것에 대해서 “이디어가 구심 판정에 화가 난 상태였다. 진정시키려고 했다. 그를 퇴장당하게 하고 싶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디어가 소리를 지른 것에 대해서는 “내가 진정시키려고 하니까 그랬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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