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일본에서도 포스트시즌이 한창이다. 그런 가운데 시리즈 진출에 실패한 각 팀 주요 대표선수들이 휴식을 마다하고 프리미어12 준비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다.
16일 일본 언론 스포츠호치는 대표팀 4번 타자 유력후보인 닛폰햄 파이터스 나카타 쇼(26)가 이미 추계훈련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일찍이 일본은 오오타니 쇼헤이(닛폰햄), 후지나미 신타로(한신), 마에다 겐타(히로시마)등이 이끄는 마운드는 탄탄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반면 팀 타선, 특히 4번 타자 자리가 마땅한 카드가 없다고 고심한 바 있다.
↑ 일본 프리미어12 대표팀 4번 타자 후보인 닛폰햄의 나카타 쇼. 사진=MK스포츠 DB |
이런 반응을 의식한 듯 나카타는 닛폰햄이 탈락한 뒤 잠깐의 휴식만 취한 뒤 훈련에 돌입했다. 이틀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