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제2의 메시? 누군가의 두번째 되고 싶지 않아"
↑ 이승우 /사진=대한축구협회 |
축구선수 이승우가 18일 칠레 코킴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칠레월드컵 조별리그 브라질과 경기에 출전한 가운데, 과거 이승우의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이승우는 과거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4 아시아 축구 연맹 16세 이하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최우수 선수로 뽑혀 인터뷰를 진했습니다.
당시 이승우는 "최우수 선수가 됐지만 우승을 하지 못해 아쉽다"라며 "끝까지 힘껏 뛰어준 동료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나는 아직 배워나가야 하는 선수다. 이번 대회에서도 최진철 감독님으로부터 수비와 어시스트 등을 배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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