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FC서울이 공식 스폰서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21일 오전 11시부터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행복 나눔 어린이 축구 교실’을 연다.
‘행복 나눔 어린이 축구 교실’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선발한 5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한다. 그리고 서울 선수들이 행사에 함께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 FC서울 축구클리닉. 사진=FC서울 |
이번 행사에는 FC서울 선수들이 약 2시간 동안 어린이들에게 축구 기본기 교육을 가르침은 물론, 레크레이션, 미니게임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FC서울은 클리닉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서울과 한국투자증권은 2007년 오피셜 스폰서를 맺은 후 매년 축구 클리닉을 개최해 축구 사랑을 실천해 왔다. 앞으로도 FC서울과 한국투자증권은 소중한 인연을 더욱 돈독히 이어가며 의미 있는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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