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치용 부사장 `삼성화재가 이겨야 하는데`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신치용 제일기획 스포츠단 부사사장이 경기장을 찾아 관전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신 전 감독의 사위 박철우와 신혜인부부가 딸과 함께 배구장을 찾기도 했다.
1승 1패의 현대캐피탈은 삼성화재를 맞아 귀중한 1승을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고 2전 2패로 저조한 출발을 보이고 있는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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