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당구선수 차유람 측이 속도위반 논란을 해명했다.
20일 차유람의 소속사는 “차유람이 임신 한 것이 맞다. 출산일은 11월말~12월 초 사이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차유람은 13살 연상의 이지성 작가와 1년 열애 끝에 지난 6월 20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차유람-이지성 부부가 속도위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21일 소속사 루브이엔엠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월 작가 이지성과 결혼식을 올린 차유람이 결혼한 지 5개월이 채 안 돼 갑작스럽게 임신 소식이 알려지면서 속도 위반 논란에 휘말렸다“고 밝혔다.
↑ 사진=그가 사랑하는 순간 스튜디오 제공 |
이어 “차유람의 출산 예정일은 연내일 것으로 예상한다. 확실치 않지만 딸이라고 한다. 엄마가 될 차유람 씨를 닮아 똘망똘망한 예쁜 아기이길 바라며, 불필요한 억측이나 논란 없이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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