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한국-기니전 승리의 주역 오세훈과 찰칵…“샷건 빰”

‘한국 기니’ ‘오세훈’ ‘이승우’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 이승우가 한국-기니전 승리의 주역 오세훈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이승우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킬러 세훈이랑! 샷건 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한국·기니전 경기의 스코어 1을 상징하는 제스처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여유있는 미소와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U-17 대표팀은 이날 오세훈의 결승골에 힘입어 기니를 1-0으로 누르고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한국 기니 오세훈 이승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국 기니 오세훈 이승우, 킬러들” “한국 기니 오세훈 이승우, 멋지네요!” “한국 기니 오세훈 이승우, 축구도 잘하고 인물도 훤하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