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경기도 광주)=천정환 기자] 24일 경기도 광주 남촌 컨트리클럽에서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대회 3라운드가 열렸다.
김민선이 1번홀 세컨샷을 하고 있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치는 전인지(21·하이트진로), 박성현(22·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KLPGA 투어 시즌 4승을 거두며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진행되고 있지만 후원사인 KB금융그룹이 주최하는 국내 대회에 출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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