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정일구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선수단이 26일 오전 마무리훈련을 위해 일본 오키나와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 선수단은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36일간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마무리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훈련은 코칭스태프 12명, 선수 37명 등 총 49명이 참가하며 신인/신고선수 6명은 오는 11월 1일 오키나와로 합류할 예정이다.
한화 이준수, 송창현이 출국을 앞두고 있다.
◆ 참가자 명단
- 감독 (1명): 김성근 (10월 25일 출국)
- 코치 (11명): 이상군, 권영호, 전대영, 김재현, 김정준, 김종수 임수민, 강성인, 박재희, 원창식, 배민규
- 투수 (17명): 송은범, 정재원, 정대훈, 구본범, 장민재, 정광운, 김용주, 김경태, 길태곤, 문재현, 송창현, 김범수, 김민우, 임석현, 김재영
- 포수 (4명): 허도환, 정범모, 이준수, 이주호
- 내야수 (8명): 최윤석, 오선진, 신성현, 이창열, 윤승열, 노태형, 김주현, 김인환
- 외야수 (8명): 김경언, 정현석, 최진행, 이성열, 박노민, 황선일, 송주호, 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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