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다음달 일본과 대만에서 열리는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대표팀 선수들이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독산동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소집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서 박병호와 조상우가 나란히 앉아 경청하고 있다.
프리미어12 대표팀은 27·28일 잠실, 29∼3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훈련을 하고 11월 3일에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몸을 푼다.
이어 11월 4일과 5일 쿠바 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르고, 6일 일본 삿포로로 이동해 8일에는 삿포로돔에서 일본과 프리미어12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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