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한국 축구 대표팀이 벨기에와 맞서게 됐다.
29일 오전 8시 칠레 라세레나의 라포르타다 경기장에서 열릴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축구대회 16강전에서 한국은 흰색 유니폼을 입고 벨기에와 맞선다.
최진철 감독은 벨기에와의 대결이 확정된 후 “우리의 준비 및 선수 개개인의 몸 상태가 중요하다”면서 “16강 상대가 누구인지는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 한국 벨기에, 최진철 감독 “16강 상대가 누구인지는 의미가 없다”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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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본선에 참가 중인 한국의 U-17 월드컵 최고 성적은 1987·2009년 대회의 8강이다. 벨기에는 이번이 역대 2번째 본선이자 첫 조별리그 통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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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