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2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 대표팀이 공개훈련을 가졌다. 대표팀 박병호가 김광수 코치와 볼 바구니를 나르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31일까지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훈련한 뒤 11월 3일 고척 스카이돔으로 이동해 몸을 푼다. 그리고 4일과 5일 쿠바 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12 대한민국과 일본의 개막전은 8일 일본 샷포로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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