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존재감 증명하는 선취득점…우천중단 경기는 재개
↑ 구자욱./사진=연합뉴스 |
한국시리즈 3차전이 잠실구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선발 출전한 구자욱 선수가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29일 펼쳐진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두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류중일 감독은 히든카드로 구자욱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구자욱은 이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이후 1회말 1번타자 정수빈의 타석 때 2스트라이크 1볼 상황에서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됐다 오후 7시14분 경 경기가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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