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돔)=천정환 기자] 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프리미어12 야구 대표팀이 훈련을 가졌다.
세계소프트볼야구연맹(WBSC)이 주최하는 ‘2015 WBSC 프리미어12’가 오는 8일 한국과 일본의 맞대결로 개막한다. 이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도미니카 공화국, 쿠바, 베네수엘라, 대만 등 세계랭킹 상위 12팀이 참가한다.
한편 4일(수)부터 5일(목)까지 양일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5 서울 슈퍼시리즈>는 고척 스카이돔 공식 개장경기로 1차전 오후 6시 20분, 2차전은 오후 6시 30분에 거행된다.
나성범이 대표팀 훈련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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