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28·LA다저스)이 재활 훈련을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간다.
류현진의 에이전트사인 보라스 코퍼레이션 관계자는 4일(한국시간) MK스포츠에 류현진이 현지 시간 기준으로 13일 한국으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한국시간으로 14일 한국땅을 밟을 예정이다.
↑ 류현진이 14일(한국시간) 귀국 후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사진= 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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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왼 어깨를 치료하는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지난 10월 7일 첫 캐치볼 훈련을 시작했다. 5주간 훈련을 마친 뒤 한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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