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09·2010 K-1 MAX(-70kg) 토너먼트 챔피언 조르지오 페트로시안(30·아르메니아/이탈리아)의 경기가 한국에 생방송 된다.
페트로시안은 7일 오전 6시 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리는 ‘글로리 25’에서 조쉬 전시(캐나다)를 상대한다. ‘글로리’는 K-1 몰락 후 킥복싱 최고봉으로 자리 잡은 대회로 페트로시안은 ‘2012 글로리 –70kg 슬램 토너먼트’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입식타격기 선수로 페트로시안은 무에타이 기준 웰터급(-67kg)과 주니어미들급(-70kg)에서 다년간 세계최강 중 하나로 군림하고 있다. 프로통산 전적이 84전 79승 2무 2패 1무효에 달한다.
↑ K-1 MAX 토너먼트 2회 우승자 페트로시안이 ‘글로리 25’에 출전한다. 사진=‘글로리’ 공식홈페이지 |
‘글로리’ 한국 중계권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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