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옥영화 기자] 8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V리그 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 도로공사 김미연이 현대건설 수비 2명을 앞에두고 스파이크 공격을 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현대건설은 시즌 4승 2패 승점 12점으로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에 맞서는 도로공사는 2승 3패 승점 8점으로 5위, 개막 3연패 이후 최근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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