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日 삿포로)=천정환 기자] 8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시 삿포로돔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12' 한국과 일본의 개막전 경기에서 6회초 이닝을 마친 일본 선발 오오타니가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대한민국과 일본의 개막전 시구자는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선정되어 시구를 마쳤다.
프리미어12 세계랭킹 8위 한국은 일본(1위), 미국(2위), 도미니카공화국(6위), 베네수엘라(10위), 멕시코(12위)와 함께 B조에 속했다.
한국은 일본과 프리미어12 개막전을 치른 후 9일 대만으로 이동해 도미니카공화국(11일), 베네수엘라(12일), 멕시코(14일), 미국(15일)과 맞붙는다. 조 4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16일 8강전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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