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 옥영화 기자] 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NC 다이노스가 마무리 훈련을 실시했다. 3일 훈련과 1일 휴식으로 진행된다. NC 투수조가 훈련 전 미팅을 갖고 있다.
17일부터는 자체 청백전을 진행한다. 김진성, 지석훈, 박민우, 이민호 등 총 56명의 선수가 훈련에 참가한다.
김경문 NC 감독을 비롯해 11명의 코치도 합류한다. 외인과 2015 WBSC 프리미어12에 참가 중인 선수들은 이번 훈련에 빠진다. 손민한, 이호준, 이혜천, 이종욱, 손시헌은 자율훈련을 실시한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