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호/사진=MBN |
박병호의 향후 행선지가 연일 화제입니다.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팀들이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미국 스포츠전문 매체 MLB 트레이드 루머스는 9일, 홈페이지에 박병호 포스팅에 실패한 구단을 예상했습니다.
해당 매체는 현지 언론들의 말을 인용, 포스팅에 실패한 구단들을 예상했습니다. CBS스포츠의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에 따르면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박병호 포스팅에서 실패했고, 이어 뉴욕 메츠, 뉴욕 양키스, LA 다저스, LA 에인절스가 실패구단으로 언급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1루수 영입에 관심을 보이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또한 포함됐다"고 말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지역지 조 스트라우스 기자는 박병호의 나이를 언급하며 "성공하기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 다른 여러 기자들은 워싱턴 내셔널스, 클리
박병호 포스팅 승자는 10일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박병호의 향후 거취에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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