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현식 기자] MBC 스포츠플러스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손은 잡았다.
지난 30일 MBC 스포츠플러스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야구를 통한 사회 공헌과 프로야구 성장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에 열릴 유소년야구클리닉 및 사회공헌기금 마련을 위한 프로야구선수 골프대회 등을 통해 야구 저변 확대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 사진=스포스타즈 제공 |
MBC 스포츠플러스가 주최하는 프로야구선수골프대회는 프로야구 각 팀을 대표하는 선수 2명과 LPGA-KLPGA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루어 총 10개 팀이 경기를 펼친다. 프로야구선수골프대회 상금 전액은 어려운 환경 속에 꿈을 향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MBC 스포츠플러스와 선수협은 “이번 행사를 정기적인 사회공헌 이벤트로 정착시키고, 장기적으로는 한국프로야구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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