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미얀마와 라오스전을 앞두고 1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이날 오전 귀국한 구자철, 손흥민, 이청용 등이 팀에 합류한 가운데 진행된 훈련에서 구자철이 밝은 표정으로 훈련하고 있다.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G조에서 4전 전승으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미얀마와 결전을 벌이고 17일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라오스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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