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김영구 기자] 안양 KGC가 구단 최다 홈 11연승을 이어갔다.
KGC는 1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로드(29점)와 김기윤(21점)의 활약을 앞세워 92-86으로 승리하면서 4연승과 함께 홈 11연승을 이어갔다.
종료직전 KGC 로드가 레이업슛으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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