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현대자동차가 대한축구협회 및 축구 국가대표팀을 오는 2019년까지 공식 후원한다.
11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 '2015-2019 KFA 및 축구국가대표팀 현대자동차 공식후원계약 조인식' 에서 기성용, 대한축구협회 김호곤 부회장, 슈틸리케 감독, 현대차 조원홍 부사장, 이재성(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1999년부터 대한축구협회와 축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한 현대자동차는 이날 조인식을 통해 2019년까지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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