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모로코’ ‘한국 모로코 축구’ ‘중국 4개국 친선대회’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11일 오후 5시 한국·모로코 경기가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중국 4개국 친선대회’ 모로코와 1차전을 펼친다.
‘중국 4개국 친선대회’는 2016년 1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을 앞두고 선수들 간의 조직력을 맞추고 전략, 전술을 시험해 볼 기회다.
신태용호의 1차 목표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 진출로 아시아에서 3위 안에 들어야 올림픽 출전이 가능하다. 특히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은 신태용호에게 가장 중요한 대회로 꼽히고 있다.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이번 ‘중국 4개국 친선대회’ 출전을 시작으로 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한 투지를 불태운다.
한국은 10월 9일과 12일에 열린 호주와의 친선 평가전에서 2연승을 거둬 상승세에 올라 있다. 평가전 승리의 주역인 황희찬(FC 리퍼링·19), 류승우(바이얼 레버쿠젠·21)는 ‘중국 4개국 친선대회’에도 출전한다.
또 축구 국가대표 권창훈(수원 삼성·21)은 슈틸리케 감독의 배려로 신태용의 올림픽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모로코와 경기를 마친 후 13
한국 모로코 축구 경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모로코 축구 경기, 실력 평가의 좋은 기회” “한국 모로코 축구 경기, 봐야겠다” “한국 모로코 축구 경기, 황희찬, 류승우, 권창훈 나오는 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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