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1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한국전력의 경기에서 삼성화재 그로저가 1세트 승리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리그 4위의 한국전력은 이날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맞아 승점을 올리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리그 5위의 삼성화재 역시 한국전력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블로킹성공 795개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화재 이선규는 이날 블로킹성공 800개에 도전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