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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낮 대만 타오위안 아레나에서 B조 경기 대한민국과 베네수엘라의 경기가 13:2 대한민국 팀의 승리로 끝났다.
한국은 1회 만에 3점을 뽑아내며 베네수엘라를 크게 앞서나갔다. 3회 베네수엘라가 9번 타자 아포다카의 득점으로 3:2로 바짝 쫓아오는 듯했으나, 4회 황재균의 솔로홈런으로 4점을 거두며 달아났다. 5회에서도 황재균이 다시 한번 터뜨린 솔로포로 10:2를 만들어냈고, 7회초 투수 이태양을 마운드로 올려 3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대회 첫 콜드게임을 손에 넣었다.
베네수엘라는 투수를 7명 갈아치우며 수비를 강화하려 애썼지만 한국팀은 강했다.
한국팀은 프리미어 12 규정에 따라 10점 차
한국 베네수엘라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한국 베네수엘라, 압승했군” “한국 베네수엘라, 콜드게임으로 이겼구나” “한국 베네수엘라, 콜드게임이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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