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FIFA 차기 회장 후보 5명을 승인했다.
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 세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알 칼리파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 제롬 상파뉴 전 FIFA 국제국장, 지아니 인판티노 유럽축구연맹(UEFA) 사무총장,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업가 출신 토쿄 세콸레 등 5명이다.
무사 빌리티는 라이베리아 축구협회장은 FIFA 선거위원회로부터 후보 자격 검증을 통과하지 못해 낙마했고, 미셸 플라티니 UEFA 회장은 90일 자격정지를 받아 이번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 FIFA 차기 회장 선거는 내년 2월 26일 열린다. 사진(스위스 취리히)=AFPBBNews=News1 |
플라티니 회장의 경우 징계가 끝나고, 후보 자격 검증을 통과하면 내년 2월 열리는 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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