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나이키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직 후, 스포츠를 향한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가득 찬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담긴 ‘저스트두잇(JUST DO IT)’ 캠페인 최종 영상을 공개해, 청소년들의 도전정신을 일깨우는 특별한 영감을 전했다.
나이키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저스트두잇’ 캠페인에는 약 9,800명의 청소년들이 축구, 농구, 러닝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여 스포츠의 진정한 즐거움을 느끼고 도전정신을 분출했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진행한 ‘너를 외쳐봐’라는 새로운 형식의 디지털 이벤트를 통해 약 2천명의 청소년들이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담은 메시지를 본인들의 목소리로 녹음했다.
12일 공개된 ‘저스트두잇(JUST DO IT)’ 캠페인 최종 영상에는 2천명의 목소리 중 ‘베스트 목소리’로 선정된 18명(안준현, 김범수, 황동욱, 조샘결, 이민재, 이태희, 김회인, 최하영, 유현종, 최민성, 최가희, 김사라, 김형직, 최서원, 김승원, 박숙정, 김지홍, 김동규)의 메시지를 담아 자신의 꿈에 당당히 도전하는 마음가짐과 스포츠가 주는 강력한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번 나이키 ‘저스트두잇’ 캠페인 최종 영상은 Nike.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영상보기: https://youtu.be/mEL99eu_-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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