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드디어 日에 설욕할 기회가?…선발 투수는 누구?

프리미어12, 드디어 日에 설욕할 기회가?...선발 투수는 누구?

[김조근 기자] '2015 WBSC 프리미어12' 일본 도쿄돔에서 열릴 4강 일정이 확정됐다.

먼저 한국과 일본은 11월 19일 오후 7시부터 경기가 시작되고, 한국은 개막전의 설욕을 씻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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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또다른 4강 진출국인 미국과 멕시코는 다음날인 11월 20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됩니다. 장소는 같은 일본 도쿄돔이다.

이후 결승에 진출한 팀은 11월 21일 오후 7시에 똑같이 일본 도쿄돔에서 결승전을 치르고,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남은 두 팀은 같은날 오후 1시에 3·4위 전을 치르게 된다.

결승티켓을 놓고 19일 일본과 재대결을 펼치는 한국은 선발 투수로 이대은(지바 롯데)을 내세울 예정이고, 일본은 오타니 쇼헤이(니혼햄)을 내세울 것으로 보여진다.

프리미어12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