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영 열애’ 손흥민, 흑인 누리꾼에 공격 당해 “눈을 다 떴다면”
손흥민 유소영 열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흑인 누리꾼이 손흥민을 향해 퍼부은 인신 공격성 발언이 눈길을 끈다.
프리미어리그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 전체 평점 3위에 랭크되며 기량을 인정받았다.
↑ ‘유소영 열애’ 손흥민, 흑인 누리꾼에 공격 당해 “눈을 다 떴다면” |
영국 축구 통계 전문 회사 ‘옵타’가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각) 공개한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선수들의 평점에 따르면 손흥민은 얀 베르통언(7.34), 에릭 다이어(7.32)에 이어 세 번째 높은 7.22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지난 20일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5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3분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1-0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이에 유럽축구 전문 사이트인 골닷컴에서도 페이스북에 손흥민 선수의 사진을 올리며 극찬했다.
그러나 이 게시글에 한 흑인이 동양인 외모를 비하한 댓글을 남겨 한국 네티즌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이 흑인 네티즌은 “손흥민이
한편 19일 한 매체는 유소영과 축구선수 손흥민의 열애설을 보도했고, 유소영의 소속사 측은 이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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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