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야구 한일전’ ‘프리미어12 이대호’
이대호가 ‘프리미어 12’ 야구 한일전의 주역으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대호는 과거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이대호의 야구 인생은 늘 다이어트다. 13년 동안 살을 뺐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이대호는 “보통 시즌 전에 살을 뺀다”며 “겨울만 되면 밤에 먹게 돼서 살이 찐다. 매년 다이어트를 한다”고 답했다.
이대호는 “뚱뚱하다는 편견이 많았다. 일본에서 ‘저 뚱뚱한 사람이 야구를 한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다”며 “그 편견을 빼는 데 정말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창 많이
야구 한일전 이대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야구 한일전 이대호, 뚱뚱하긴 하지” “야구 한일전 이대호, 한일전의 주역이었어” “야구 한일전 이대호, 대한민국의 4번 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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