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김재현 기자] 2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안양 KGC의 경기에서 체육관 조명이 부분적으로 들어오지 않아 경기가 지연되고 있다.
유도훈 감독이 심판진과 조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13승 8패로 리그 3위를 지키며 5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안양 KGC는 이날 경기에서 전자랜드를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8위로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인천 전자랜드는 강호 KGC를 맞아 2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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