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세종) = 옥영화 기자] 2015 프리미어12 우승을 이끌었던 태극전사들이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23일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국곡리에 위치한 32사단 훈련소에 입소했다.
두산 오재원, NC 나성범, 롯데 손아섭 등은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수확해 병역 혜택을 받아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12월 퇴소할 예정이다.
NC 나성범이 늠름한 발걸음으로 훈련소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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