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 ‘나성범 결혼’ ‘나성범 신부’
나성범(26·NC 다이노스)의 입소와 함께 4주간 기초 군사훈련 뒤의 행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퇴소 후 12월 19일, 나성범은 3살 연하의 대학생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나성범은 “지난해 4월 아이가 태어났는데 당시에는 팀 포스트 시즌과 아시안 게임 등으로 인해 결혼을 미룰 수밖에 없었다. 내 상황을 잘 이해해주신 양쪽 부모님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올 시즌이 끝나면 결혼을 하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나성범은 “화목한 가정을 빨리 꾸려서 비시즌에는 여행을 다니면서 살고 싶다. 그게 최고의 행복 아닐까 생각한다”며 소박한 계획을 전했다.
나성범은 2014 아시안게임에서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다. 오재원(두산), 손아섭, 황재균(이상 롯데), 나성범(NC), 차우
나성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성범, 곧 결혼하는구나 축하해요” “나성범, 연하의 신부와 결혼하는구나” “나성범, 이미 아이가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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