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천) = 옥영화 기자] 메이저리거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와 함께하는 샤롯데 봉사단 사회공헌 프로젝트가 24일 부천 성가요양원에서 열렸다.
추신수는 2013년 12월 이후 2년여만에 한국 땅을 밟고 2주 정도의 짧은 한국 휴식기에도 봉사활동에 나섰으며, 미국 텍사스주 한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사회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텍사스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요양원에 도착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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