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 이보미, 역대 최다 상금 기록 갱신... 받는 상금은 얼마?
↑ JLPGA/사진출처=연합뉴스 |
골퍼 이보미(27)가 이번주에도 일본 프로골프투어 최다상금액 기록경신에 나섭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서 활약 중인 이보미(27)는 지난 22일 JLPGA 투어 다이오제지 에리에르 여자오픈(총상금 1억엔)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시즌 일곱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승 상금 1,800만엔(약 1억7000만원)을 얻은 이보미는 올해 2억2,581만7057엔(약 21억2500만원)을 쌓았습니다.
이로서 이보미는 일본 남녀 골프를 합해 한 시즌에 가장 많은 상금을 받은 선수로 등극했습니다.
이보미가 우승 문턱을 넘는 가장
전인지는 올해 처음으로 JLPGA투어 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 모두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전인지는 이 대회를 위해 지난주 이벤트성 대회인 ‘LF 포인트 왕중왕전’과 이번주 이벤트성 대회로 급조된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에도 나가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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