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양재동)=김영구 기자]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 케이 호텔 컨벤션 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이 개최됐다.
KBO리그 부문별 시상식에서 넥센 박병호가 홈런상과 타점상을 수상받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박병호는 4년 연속 홈런-타점왕에 역대 최초로 2년 연속 5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하는 등 타율 0.343 53홈런 146타점으로 홈런-타점 부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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