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국군체육부대(상무) 야구단 최종 합격자 18명이 확정됐다.
상무는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6년 정기 국군대표선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달 23일 서류 전형을 통과했던 26명 중 18명이 야구단 최종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
↑ 넥센 투수 문성현(왼쪽)과 LG 투수 임지섭(오른쪽)이 올 시즌 상무 야구단에 최종 합격됐다.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이번 상무 합격자 18명은 다음달 21일 육군 훈련소로 입소해 군 복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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