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AS로마 꺾고 16강 진출 확정, 메시와 수아레즈의 환상적인 활약
↑ fc 바르셀로나/AP=연합뉴스 |
FC 바르셀로나가 AS로마를 꺾고 챔피언스리고 조순위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리오넬 메시와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가 나란히 2골을 터뜨렸으며, 헤라르드 피케와 이드리아누가 1골씩 맛보며 후반 종료 직전 레딘 제코가 쐐기를 박았습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13점(4승1무)을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반면 로마는 승점5점(1승2무2패)로 바이엘 레버쿠젠에 득실차에서 밀려
레버쿠젠은 바테와 1-1로 비기고 승점 5점(1승2무2패)으로 2위가 됐으며 바테는 (1승1무3패)로 조 최하위가 됐습니다.
한편 바이에른의 뮐러는 같은 날 1골 1도움을 기록, 만 26세 2개월의 나이로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연소 50승을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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