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경기도 화성)=김영구 기자] 25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배구' 여자부 IBK 기업은행과 현대건설 경기에서 현대건설 김세영이 IBK 김희진의 스파이크를 브로킹 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3연승을 달리면서 7승2패(승점 20점)로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반면 3위 IBK기업은행(승점 15점)은 3연승을 거두다 최근 도로공사에 0-3 완패를 당하면서 한 풀 기가 꺾였다.
선두 현대건설이 연승으로 독주를 이어갈지, 디펜딩 챔피언 IBK기업은행이 반격할지 주목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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