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근한 기자] 마무리 훈련을 떠났던 두산 베어스 선수단이 오는 27일 오후 2시30분 아시아나항공 OZ-157편(미야자키 출발)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지난 6일부터 일본 미야자키 사이토 구장에서 20일간 실시한 이번 마무리 훈련은 선수들의 체력 보강과 개인 기량 향상 등에 중점을 두고 3~4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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