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두산 베어스의 '2015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팬페스트(Fanfest)'가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팬페스트는 두산이 14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르기까지 성원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산 김태형 감독이 시즌 중 손가락 부상을 입은 정수빈의 손가락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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