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인천 이진욱이 전남 김평래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13승 12무 12패로 리그 7위를 기록한 인천과 9위의 전남은 시즌 최종전에서 마지막 승리를 거두기 위해 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은퇴경기를 가질 예정이던 인천의 이천수는 부상으로 직접 경기에 뛰지 못해 하프타임 때 은퇴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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