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이천) = 옥영화 기자]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29일 이천종합체육관에서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호주 시몬에 선제골을 허용해 0-1로 패했다.
호주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한국(17위)보다 두 배 가량 높은 9위에 올라있다. 한국이 넘기에는 힘든 벽이었다.
한국 지소연이 프리킥을 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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