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옥영화 기자] 3일 대전시 중구 부사동에서 한화 이글스가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타배달을 실시했다. 한화 김경언-최진행이 연탄배달을 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의 사랑의 연탄배달은 대전 지역 독거 노인들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겨울철 난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한화 이글스는 이번‘사랑의 연탄배달’행사 외에도 지역의 소외 계층들을 위해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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