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류현진 재활에 좀 더 박차가 가해질 것으로 보인다. 로스앤젤레스(LA) 지역지인 LA 타임즈는 3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새 수석 트레이너와 보조 트레이너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아직 다저스의 공싞 발표가 나온 것은 아니다.
이 언론에 따르면 수석 트레이너에는 지난 시즌까지 애리조나에서 일한 닐 램프, 보조 트레이너에는 휴스턴에서 일한 네이트 루세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만약 다저스 트레이로 임명될 경우 류현진 재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달 14일 귀국한 류현진은 현재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재활에 힘쓰고 있다.
↑ 류현진.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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