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총상금 1억엔) 첫 날 순조롭게 출발했다. 한국은 4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파 72, 650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승1무1패를 기록해 승점 7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일본에 이어 2위에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 첫 날은 포볼 플레이로 펼쳐진 가운데 한국은 첫 조의 전인지(하이트진로)-조윤지(하이원리조트)가 호주여자프로골프(ALPG)의 캐서린 커크-니키 가렛 조에 4홀차로 승리해 기분 좋게 출발했다.
↑ KLPGA 제공 |
그러나 6조로 나선 이정민(비씨카드)-김민선(CJ오쇼핑)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의 글
한편 선두는 4승으로 승점 12점을 기록하고 있는 일본이다.
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라운드는 포섬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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