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삼성이 전자랜드를 꺾고 3연승을 기록했다.
삼성은 라틀리프와 주희정 그리고 문태영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전자랜드에 재역전승을 거뒀다.
삼성 이동엽이 승리 후 치어리더와 춤을 추며 기뻐하고 있다.
반면 이날 경기에서 패한 인천 전자랜드는 4연패의 깊은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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