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언 사용률 1위인 캘러웨이골프가 에이펙스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페이스 전면에 인터널 스탠딩 웨이브(Internal Standing Wave) 기술을 적용하고 솔 바닥 부분에 웨이트를 더해 중심을 낮고 깊게 설계했다. 이로 인해 백스핀이 높은 탄도와 비거리를 향상시켰다.
카펜터 455스틸 소재의 ‘하이퍼 스피드 포지드컵 페이스(Hyper Speed Forged Cup Face)’ 적용으로 미스 샷에도 충분한 볼 스피드를 만들어낸다는 것도 특징이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에이펙스 하이브리드는 캘러웨이골프에서 처음 선보인 에이펙스 라인의 하이브리드 제품”이라며 “비거리, 탄도, 볼 스피드를 모두 겸비한 에이펙스 하이브리드는 우드와 롱 아이언의 최고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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